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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4화에서 영재부들의 무대가 화제이다.

가장 이슈가 많이 되고 있던 어린 참가자들의 무대였기에 더욱 기대감을 받았다.
많은 시청자들과 마스터들을 감동시킨 무대 영상-

미스트롯3 영재부 천방지축

미스트롯3의 인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11일 방송된 4화에서 영재부들의 무대 역시 화제이다.

어린 참가자들로 이루어진 영재부의 장르별 팀미션 무대는 시작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았다.

정통 트롯 장르로 치뤄진 영재부들은 문희옥의 '천방지축'을 선곡했다.

먼저 공개된 무대 준비 영상에서는 정리가 안된 모습을 보이며 많은 걱정을 샀지만,

합숙훈련과 맹훈련을 통해 멋진 무대를 보여주었다.

무대가 시작되자마자 표정이 확 바뀌며 무대에 몰입하는 모습에 마스터들은 놀라워했다.

이수연 양은 무대 중간에 넘어졌지만 바로 일어나서 열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귀여운 어깨춤과 노래실력에 마스터들의 하트가 이어졌다.

그러나 아쉽게도 총 10개의 하트를 받으며 어쩔 수 없이 탈락자가 생기게된 영재부.

영재부 참가자들의 아쉬움이 담긴 표정에 많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무대 이후 심사평에서 김연우 마스터는 "한수정양이 유독 눈에 띄었다."라며 칭찬했고,

하트를 누르지 않은 장윤정 마스터는 "잘 소화했다. 그러나 누르지 않은 이유는 합격하게 되면 어른들과 경합했을 때 안정감이 있는 참가자인가에 대한 의문이 있었다."라며 설명했다.

영재부들 중 다음 라운드로 올라가게 된 단 한명의 참가자는 한수정 양으로 결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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