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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에서 오유진이 유진스의 여왕으로 선발되어 천년을 빌려준다면 무대를 선보였다.
미스트롯 오유진 천년을 빌려준다면
우승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오유진은 이번 여왕전에서는 '천년을 빌려준다면'이라는 무대를 선보였다.
마스터들은 '가사 하나하나가 다 들어온다며, 극찬했다'
마스터들은 트롯을 공부하는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무대라는 극찬을 했다.
정통 트롯 교과서 같은 가수이다 라고 심사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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