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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6화에서는 2라운드 진으로 선발된 오유진과

1라운드 진으로 선발되었던 배아현의 대결이 화제이다.

미스트롯3 오유진 '모란' 무대 영상 -

미스트롯3 오유진 모란 무대 

미스트롯3 오유진
미스트롯3 오유진

25일 방영된 미스트롯3 6화에서는 빅매치가 펼쳐졌다.

그 주인공은 2라운드 진으로 뽑힌 오유진과 1라운드 진으로 뽑혔던 배아현이다.

진과 진이 만난 찐 실력자들의 대결에 모두가 긴장했다.

오유진은 진을 잡고 다음 라운드에 가고 싶다며 배아현을 대결상대로 선택하며 대결이 성사된 것이다.

선공자인 오유진은 '모란'을 선곡하며 어머니에 대한 감사한 감정을 터트리며,

관객과 참가자 마스터 모두를 눈물 짓게 했다.

오유진 모란 무대
오유진 모란 무대

어린 나이 답지않은 감성으로 진심어린 노래를 부르며 무대를 마친 오유진은 마스터들의 극찬을 받았다.

그러나 상대방 배아현 역시 진을 받았던 실력자로 엄청난 무대를 보여주었다.

'모란동백'을 선곡한 배아현은 담백하면서도 청아한 고음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마스터들의 투표가 길어질 정도로 박빙의 무대가 펼쳐진 대결이었다.

무대가 모두 끝나고 이찬원 마스터는 오유진에게 '성인가수 못지않은 실력을 보여주었다.'며 칭찬했고,

장민호 마스터는 '집중하면서 노래를 들을 수 있었다.'며 노래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불렀다며 칭찬했다.

대결결과는 8대 5로 오유진이 승자가 됐다.

어린 나이임에도 실력자 배아현을 꺾으며 4라운드로 직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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