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뽕미닛-윤서령 나영 화연 곽지은의 완벽한 무대에 김연자 폭풍 눈물

미스트롯3 7화에서는 4라운드 팀 메들리 미션이 펼쳐졌다.

뽕미닛으로 뭉친 4명의 실력자들의 무대에 김연자 마스터는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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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뽕미닛 무대

1일 방송된 미스트롯3 7화에서는 치열했던 3라운드가 끝나고 팀 메들리 미션으로 펼쳐지는 4라운드가 시작됐다.

팀 '뽕미닛'은 윤서령과 나영, 화연, 곽지은으로 구성된 팀으로

특유의 젊은 트롯감성이 잘 나타나는 무대를 보여주었다.

팀 메들리 미션은 여러 노래를 메들리로 부르며 무대를 꾸미는 미션이다.

뽕미닛은 ‘10 Minutes’과 ‘분내음’, ‘하니하니’, ‘진정인가요’, ‘빗속의 여인’, ‘잘못된 만남’을

연달아 부르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미스트롯3 뽕미닛 무대

무대 시작부터 완벽한 호흡으로 이효리의 10 Minutes을 불러,

마스터들로 '한명이 부르는 것 같다'라는 칭찬을 받았다.

'분내음'부터 본격적인 트로트 무대를 꾸민 뽕미닛팀은 춤과 노래 모두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무대 중간중간 뮤지컬적인 연기도 선보이며 관객호응까지 이끌어냈다.

무대 이후 마스터들의 극찬이 이어졌다.

은혁 마스터는 '다음에 누군가 메들리 무대를 만든다면 뽕미닛의 무대를 보고 배워야 한다.'며

메들리의 흐름과 이어갈 수 있는 소화능력을 극찬했다.

멘토링을 한 김연자 마스터는 완벽하게 무대를 해낸 모습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미스트롯3 뽕미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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