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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일 방영된 미스트롯3에는 어린 참가들이 많이 참가했습니다.
그 중 11살 초등학교 5학년인 고아인양이 엄청난 무대를 꾸며 화제입니다.
미스트롯3 고아인
11살 트로트 신동 고아인은 챔피언부에 참여하여 무대를 꾸몄다.
고아인은 첫 무대로 김의영의 '도찐개찐' 무대를 선보였다.
고아인의 무대를 확인한 후, 장윤정은 '데려가서 같이 살고 싶다.'라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아인은 어른들과 겨뤄도 전혀 뒤쳐지지 않는다. 완성형에 가깝다라고 심사평을 끝냈다.
아인이 같은 아이를 만나면 우리집에 데려가 키우고 싶다. 스승님 집에서 사사받듯이 우리 집에 데려가고 싶을 만큼 훌륭하다"고 너스레 떨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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