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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말라리아 주의보 울림!

뜨거운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모기들이 기승을 부리면서 말라리아 감염의 주의보가 울리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이른 더위에 모기 성장 속도와 활동이 빨라지면서 작년보다 말라리아 감염이 3배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모두 주의해서 야외활동을 할때 주의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말라리아란 무엇일까요? 증상은 무엇일까요?

말라리아는 주로 감염된 암컷 모기(장티푸스 기생충에 감염된)에 물려 전염되는 질환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입니다

말라리아 증상을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감염된 모기에 물린 후 7~30일 후에 증상에는 고열, 오한, 두통, 근육통, 피로, 메스꺼움, 구토 및 설사가 포함됩니다. 

 

말라리아 감염인지 확인하는 방법?

말라리아 감염을 확인하는 방법으로는 혈액검사를 통해서 확인하는데 적혈구에서 기생충의 존재를 검출하여 확인합니다.

 

말라리아 감염을 예방하는 방법?

1. 살충제 사용

살충 처리된 모기장, 특히 오래 지속되는 살충망(LLIN) 아래에서 자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 조치 중 하나입니다.

모기장을 적절하게 집어넣고 구멍이 없어야 모기의 침입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실내 잔류물 살포: 살충제를 주택 내부 벽에 정기적으로 살포하면 모기를 죽이고 수명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개인 보호

긴팔 셔츠, 긴 바지, 양말을 착용하면 모기에 물리는 것을 물리적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3. 기피제

노출된 피부에 DEET(N, N-디에틸-메타-톨루아미드), 피카리딘 또는 IR3535를 함유한 모기 기피제를 바르면 모기를 쫓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어린이의 경우에 느 어린이용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시간을 고려하여 야외활동을 합니다.

말라리아를 옮기는 모기는 황혼에서 새벽까지 가장 활동적이므로 이 시간 동안 야외 활동을 피하면 노출 위험이 줄어듭니다.
5. 환경 관리

거주지 주변의 정체된 수원과 같은 모기 번식지를 제거하여 모기 개체수를 줄입니다. 

 

기승을 부리고 있는 모기들!! 안 물리도록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야외활동 시 긴팔과 긴바지로 자신을 보호하는 것이 정말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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