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입 열었다. /재혼 상대 전청조 스토킹 혐의로 고발/남현희 가스라이팅/남현희 전청조/남현희 사기/전청조 여자

펜싱 국가대표 선수 남현희(42)가 재혼한다고 밝힌 전청조(27)씨를 결론적으로 스토킹 혐의로 고발한 것이 알려져 화제이다.

남현희 전청조

남현희 전청조 스토킹 혐의로 고발 

남현희씨가 재혼 상대이며, 재벌 3세라고 밝힌 전청조씨가 많은 언론과 네티즌을 통해 사기전과가 있고,

주민등록상 2로 시작하는 여자라는 제보가 이어져 충격을 이어왔는데요.

전청조 여자

전일 남현희씨는 남현희씨의 가족들에 의해 설득을 하고, 전청조씨의 집에서 나와 이별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저:디스패치

또한, 남현희씨의 이별통보에 남현희씨 어머니 자택에 가서 문을 쿵쿵 지속적으로 두드려 스토킹 혐의로 체포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현희 탈출 후 인터뷰

남현희씨는 26일 인터뷰에서 "전청조가 성전환 수술을 받았다는 교제 전부터 알고 있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임신 가스라이팅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는데

출저:디스패치

"전청조가 준 임신테스트기만 두줄이 나왔다. 전부 두 줄이 나오니 (임신) 확률이 높겠구나 했다. 집(친정)에 와서 가족들한테 테스트기 결과가 이상한 것 같다고 말했더니 '테스트기를 네가 직접 샀느냐;고 묻더라.

생각해보니 모두 전청조가 준 테스트기였고 매번 포장지가 없는 상태였다.

동생이 가져다 준 테스트기로 검사를 했더니 한 줄이 나왔다"고 했다.

출저:디스패치

이미 전청조는 남현희 가족에게도 9000만원의 돈을 투자금으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남현희 지인도 "전 씨가 지난 5월 상장회사에 투자를 하면 1년 뒤 이자를 포함해서 오른 만큼 돈을 돌려주겠다고 해서 3차례에 걸쳐 억대의 돈을 입금했다"고 전했다.

남현희

"24일 밤 까지도 그를 믿었다"라고 남현희씨는 말했다.

모친의 집에서 가족과 함께 있던 남현희는 이날 새벽 문을 두드리며 들어가게 해달라 요구하는 전청조를 스토킹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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