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희 기부 /김은희 작가 기부 / 김은희 장항준 기부 / 악귀, 퀸덤,사인 작가

최근 새로운 장르로 사랑받는 "악귀" 드라마 작가 김은희 작가가 어린이 재단에 기부를 해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은희 작가의 선행과 작품에 대해서 이번 블로그는 알아보려고 한다.

 

김은희 작가 기부

김태리의 신들린 연기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악귀"의 작가 김은희 작가가 대본집 수입에 대한 금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를 한다고 하여 화제이다.

이 금액은 드라마 종영 이후 대본집으로 8월 초에 출간 예정이다. 김은희 작가는 "소외되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꿈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전액기부한다"라고 말했다.

김은희 작가

 

이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는 급식을 위한 도시락 지원사업에 사용하겠다고 하며, 매우 감사한 마음을 내비쳤다.

현재 악귀는 매회마다 화재를 모으며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한국적인 배경에서 오컬트 장르를 섞어 만들어낸 드라마는 우리나라를 넘어 이번에도 세계에도 열풍을 일으킬지 궁금하다.

 

김은희 작가 그녀는 누구인가?

그녀는 1972년 1월 7일생으로 만으로 49세이다. 그녀는 수원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나왔으며, 그해 여름이라는 멜로 영화로 데뷔하였다. 유명한 감독 장항준의 아내이나, 결혼당시 장항준이 유명했지만 현재는 김은희 작가가 훨씬 잘 나가서 장항준을 "눈물 자국 없는 몰티즈"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하다.

 

 

눈물 자국없는 말티즈 장항준

그녀의 작품에는 한국 최초 좀비물 퀸덤, 뿐만 아니라 사인, 시그널등 유명한 작품들이 많다.

그녀는 작가가 되기 전에 김완선 댄서도 했었다고 하여 모두의 놀라움을 샀었다. 

 

원래는 예능작가가 되고 싶었던 김은희는 남편 장항준의 글을 워드로 옮기는 조수역할을 하며 시나리오 쓰는데 재미를 들렸다고 한다. 

성공에 이어 기부까지 이루어낸 김은희 작가를 너무 존경하고 응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