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스날 1070억으로 하베르츠 이적확정. 과연 올바른 선택인가? 22/23 시즌 아스날은 2위로 순위를 마감했다. 기대했던 순위보다 훨씬 높은 순위이며 경기력도 21/22 시즌에 비해서 월등히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맨시티와 시즌 후반까지 우승경쟁을 이어가기도 했지만 아스날은 또 다시 시즌 후반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며 1위 자리를 내주었다. 그러나 아르테타 감독의 아스날은 이제 우승에 가까운 팀이 되었고, 구단은 다음 시즌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모습이다. 아스날의 1순위 타겟은 오랜 기간 동안 링크가 나던 '데클란 라이스'다. 만약 아스날이 선수를 영입한다면 첫 번째 오피셜은 라이스일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그 주인공은 하베르츠다. 20/21 시즌 레버쿠젠에서 첼시로 약 1100억의 이적료로 넘어..

-아스널의 22/23- 아스널의 이번 시즌은 기대 이상이었다. 21/22 시즌 막판에 토트넘 훗스퍼에 밀려 4위에서 5위로 밀려났었다. 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을 눈앞에서 놓친 아스널은 이번 시즌 4위 진입을 목표로 생각하는 팬들이 많았다. 하지만 아스날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준우승을 해냈다. 프리시즌에서 4-3-3 포메이션을 완성시키며, 시즌 초반부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고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축구가 자리 잡았다. 특히 이적생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맨시티에서 넘어온 제주스와 진첸코가 전술적으로 좋은 역할을 해주었다. 제주스는 시즌 초반 득점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경기 영향력이 대단했다. 상대 수비들은 비집고 들어가는 브라질 선수 특유의 드리블과 동료들과의 연계플레이로 팀의 상승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