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우파로 이름을 알린 댄스팀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와 애제자 제인이 오은영 박사를 찾아가 고민을 털어놨다. 허니제이 눈물로 과거사 털어놔 스우파 우승팀인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는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허니제이는 "전화하는 것 자체가 싫다", "일대일 만남이 어려워 피하게 된다"라며 고민을 전했다. 이 말을 들은 오은영 박사는 현대인의 질병 중 하나인 '전화 공포증' 일명 '콜포비아'라며 사람을 만나는 것에 불편함을 느끼는 허니제이에게 이유를 물어보았다. 이에 허니제이는 눈시울을 붉히며 "사람들이 모두 저를 싫어하는 것 같다"는 불안감을 털어놓으며 과거에 여러 사람을 떠나보낸 것에 상처를 받았다고 전했다. 오은영 박사는 허니제이가 '떠난다'라는 표현을 반복적으로 사용한다며 누군가 떠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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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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