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손흥민 해리 케인에게 토트넘 떠나 레알마드리드로 가라! / 토트넘 팬 마블 '스파이더맨'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 '톰 홀랜드'가 손흥민, 해리 케인에게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국 런던 출신인 톰 홀랜드는 토트넘 팬으로 유명하다. 과거 손흥민 선수가 골 세레머니로 스파이더맨 제스처를 해서 이슈가 되기도 했었고, 두사람의 만남도 이루어졌었다. 또한 톰 홀랜드가 차기 축구의 신 음바페에게 토트넘으로 오라고 장난치는 영상도 이슈가 된적이 있었는데, 그만큼 토트넘에 대한 애정을 들어냈던 배우이다. 하지만 지난 24일 영국 미디어 매체인 유니래드(UNILAD)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케인은 레알로 가길 바라며 레알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될것이다. 손흥민..

탈트넘이란? 손흥민 선수가 뛰고 있는 토트넘 훗스퍼에서 다른 팀으로 이적 혹은 임대이적하게 되면 우승컵을 들어올린다는 현상을 말하며, 일종의 밈처럼 퍼진 용어이다. 하지만 우연이라기엔 너무 많은 사례가 있기에 많은 국내 축구팬들은 해리 케인선수와 손흥민 선수 관련 글에 '탈트넘은 과학이다', '토트넘 나가서 우승컵 들어 올리자'라는 댓글을 남기곤 한다. 토트넘에서 이적 혹은 임대를 떠나자마자 첫 시즌에 우승하는 선수들도 있고, 심지어 토트넘에서 경질되거나 계약이 끝난 감독들도 다른팀으로 부임하자마자 우승컵을 들어 올린 경우도 있다. 아래 자세한 사례를 살펴보자. 토트넘을 떠나서 우승한 선수들 2000년대 중반부터 살펴보면 맨유의 레전드 마이클 캐릭은 2006년 토트넘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