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캉테, 벤제마, 지예흐, 네베스, 베르나르두 실바, 쿨리발리, 오바메양... 사우디리그로 향하는 축구선수들 레알마드리드의 레전드 벤제마, 프랑스의 월드컵 우승주역 캉테, 모나코 돌풍의 주역 지예흐, 김민재 이전의 나폴리의 최강 수비수 쿨리발리 등등 내로라하는 스타 선수들이 유럽을 떠나 사우디리그로 향하고 있다. 22/23 시즌 호날두의 사우디행을 시작으로 시즌 종료 후 벤제마 이적이 확정되었고, 뒤이어 캉테도 사우디리그로 향하게 되었다. 캉테 외에도 첼시엔 방출해야하는 자원들이 많은데, 감사하게도 사우디 팀들이 잉여자원들을 계속 노리고 있다. HERE WE GO로 유명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지예흐 이적이 거의 확정되었다고 하며, 첼시로 임대복귀를 해야 하는 루카쿠 역시 끊임없이 링크가 나고 ..

-벤제마 레알마드리드와 이별- 카림 벤제마의 사우디행 이적루머가 계속해서 떠올랐다. 알이티하드로 부터 거액의 연봉 제안을 받았다. 하지만 스페인의 매체 '마르카'는 2일 "벤제마는 올여름 100% 잔류"라며 "아직 레알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충분한 힘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라며 내년 계약이 만료된 후 이적을 할 것이라 보도했다. 알려진 바로는 벤제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같은 금액인 4억 유로(약 5,660억 원)에 달하는 2년 계약을 제안받았다. 엄청난 금액의 유혹이기에, 여러 매체에서도 이적이 확실시되고 있다며 보도했지만, 벤제마가 직접 이 루머들을 일축했다. 벤제마는 ‘마르카’가 주관하는 시상식에 참여했고, 인터뷰 도중 최근 자신을 둘러싼 사우디 이적설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