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캉테, 벤제마, 지예흐, 네베스, 베르나르두 실바, 쿨리발리, 오바메양... 사우디리그로 향하는 축구선수들 레알마드리드의 레전드 벤제마, 프랑스의 월드컵 우승주역 캉테, 모나코 돌풍의 주역 지예흐, 김민재 이전의 나폴리의 최강 수비수 쿨리발리 등등 내로라하는 스타 선수들이 유럽을 떠나 사우디리그로 향하고 있다. 22/23 시즌 호날두의 사우디행을 시작으로 시즌 종료 후 벤제마 이적이 확정되었고, 뒤이어 캉테도 사우디리그로 향하게 되었다. 캉테 외에도 첼시엔 방출해야하는 자원들이 많은데, 감사하게도 사우디 팀들이 잉여자원들을 계속 노리고 있다. HERE WE GO로 유명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지예흐 이적이 거의 확정되었다고 하며, 첼시로 임대복귀를 해야 하는 루카쿠 역시 끊임없이 링크가 나고 ..

첼시 공격수 영입 없다? '언해피' 루카쿠가 다음시즌 책임질까? 첼시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부임한 마우리시우 포체티노 감독이 충격적인 결단을 내렸고 전해졌다. 22/23 시즌 첼시의 가장 큰 문제점은 공격진들의 득점력이다. 하베르츠, 스털링, 펠릭스, 무드릭, 오바메양 등등 공격진들의 득점력은 최악이었다. 12위의 최악의 순위로 마무리한 가장 큰 이유기도 하다. 리그에서 총 38 득점으로 20개의 팀 중 5번째로 적은 득점이다. 맨시티의 엘링 홀란드의 22/23시즌 리그 득점은 36골이며, 한 선수가 넣은 득점이 첼시의 한 시즌득점과 2골밖에 차이가 안 난다. 전문 공격수의 부재는 심각한 문제였다. 오바메양은 이미 더 이상 빅클럽에서 뛸 수 있는 실력이 아니며, 지난 시즌 임대에서 복귀했던 브로야가 유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