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의 피의자 신씨가 다녀간 병원에서 꾸준히 마약류 처방 및 투약을 해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롤스로이스남과 람보르기니 흉기난동범 관계- 롤스로이스남 다녔던 병원 지속적인 마약류 처방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 피의자 신모씨가 범행에 앞서 마약류를 투약했던 병원이 최근 5년동안 프로포폴을 포함한 케타민, 미다졸람 등의 마약류를 꾸준히 처방·투약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약 1만건 이상의 처방량이다. 이 병원은 8월 2일 신씨가 범행 직전 사흘에 걸쳐 방문한 병원중 한 곳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신씨가 범행 전 다녀간 논현동에 위치한 A의원만 해도 지난해 환자 303명에게 프로포폴 1958개를 처방했으며, 2019년 1095개, 2020년 1103개, 2021년 1348개 등 매년 꾸준..

약물에 취해 롤스로이스 승용차를 몰다 20대 여성을 다치게 한 신모 씨(27)씨가 재판에 넘겨졌다.\ '롤스로이스 뺑소니 남'에 꼬리 잡힌 MZ 조폭! 롤스로이스 남 마약, 조폭 의혹에 구속 지난달 2일 피부 시술을 빙자해 미다졸람, 디아제팜 등 향정신성의약품을 2회 투약, 수면 마취를 받고 롤스로이스 승용차를 운전했던 일명 '롤스로이스 남' 신 씨는 인도로로 돌진해 보행자 A씨(여·26)에게 전치 24주 이상의 심각한 상해를 입혔다. 신 씨는 사고 직후 현장을 떠난 것에 대해서 '본인이 치료받았던 성형외과에 피해자 구조를 요청하기 위해서'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검찰은 병원측과 말을 맞추기위해 현장을 떠난 것으로 보고있다. 피해 여성은 머리와 다리가 크게 다쳐 뇌사 상태인 것으로 알려진다. 피해자 가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