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이스라엘 남부 기습해 민간인 인질로 끌고가..."인질 처형 중계 하겠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측이 이스라엘 민간인들을 살해하고 인질로 끌고갔다.
또한 이스라엘이 공격을 한다면 인질을 처형하고 중계하겠다 경고했다.

하마스 이스라엘 민간인 축제 기습 영상-

하마스 민간인 살해 및 납치

하마스 민간인 학살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에 대응하며 '가자 지구'에 대한 공격을 강화했고,

이에 하마스는 7일 이스라엘 남부 지역에서 ‘알아크사 홍수’라는 기습 작전으로

민간인들을 살해하고 일부는 인질로 끌고갔다. 당시의 영상을 보면 검은 낙하산을 탄 무장인원들은

사람들에게 총을 난사했다. 수백명의 사람들이 쓰러졌고, 살아남은 이들은 끌려갔다.

이스라엘 당국은 납치된 인질의 정확한 수를 밝히지 않았지만,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150명 이상이 될 것으로 전해진다.

9일 하마스 무장조직 카삼 여단은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를 공격하면 사전 경고 없이 인질 처형하겠다.',

'이스라엘의 공습이 있을 때마다 인질은 한명씩 죽는다.'라고 경고했다.

이스라엘은 피의 보복을 예고했지만 인질의 수가 상당하기에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하마스 이스라엘 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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