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구렁이 출연!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강원도 태백 구렁이 사진

강원도 태백에 구렁이가 출연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이다. 이전에도 구렁이가 출연한 적으로 알려져 더욱더 사람들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태백 구렁이 영상 클릭!

태백 구렁이 발견!!!! 

강원도 태백에서 구렁이가 발견되어 화제이다. 최초 발견자에 의하면 구렁이 무려 8m라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목격자들에 의하면 4~5m 정도 크기로 보았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구렁이가 목격된 장소는 태백 장성동에 있는 장성과 업소 인근이었다. 

강원도 태백 구렁이

이곳에서 시민이 촬영한 모습을 보면, 구렁이가 큰 나무를 감싸고 있다.

이 사진은 목격자에 의해 촬영된 모습이며. 합성 같지만 합성이 아니다. 하지만 사진이 구렁이가 크게 나온 것이지, 저정도로 크지는 않았다고합니다. 

 

이렇게 구렁이가 출몰하게 된 이유는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상대적으로 시원한 곳으로 구렁이가 이동을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환경공학과 교수는 한 인터뷰에서 “한강변 등 수변 지역에는 사람이 버리고 간 음식물 쓰레기 때문에 설치류가 많고 이를 잡아먹는 뱀에겐 서식이 쉬울 수 있다”며 “한강 둔치엔 수풀이 많고 물이 가까워 뱀이 선호하는 환경”이라고 설명했다.

 

구렁이는 뱀의 종류 중 하나로 4m까지 자랄 수 있다고 한다. 

 

찜통더위에 뱀 출몰!

이 구렁이 사건 외에도 뱀이 출몰하는 사건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인천 중구의 한 아파트에서 주인과 산책하던 반려견이 뱀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하였고.

태백 구렁이

지난달 7월 12일과, 30일에도 전남여수와 강원도 강릉에서 뱀이 출몰되었다.

여수에서는 2m가량의 구렁이가 발견됐고, 강릉에서는 1.4m의 뱀이 출몰해 소방대원이 출동했다고 한다.

태백 구렁이

변온동물인 뱀은 건조하고 춥거나 습하고 더운 극단적인 기후에 적응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지금 더위가 너무 심해 

상대적으로 습도와 기온을 갖춘 도심으로 모여든다고 한다.

 

뱀을 발견했을 때, 절대 포획하려고 하면 안 되며, 주택가로 서식지를 옮기는 독뱀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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