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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아들이 "세컨드하우스 2"의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화제를 모았다. 최근 방송에서는 부부가 안 좋은 모습만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많았는데 잉꼬부부인 만큼 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 세컨드하우스 출연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세컨드하우스 2"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 세컨드하우스 2라는 프로그램은 시골에 방치된 빈집을 출연자들이 직접 리모델링해서 자급자곡 해서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리얼리티이다.

이번 시즌 2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뿐만 아니라 주상욱, 조재윤 배우가 출연해서 화제이다. 최수종 부부를 일컬어 수리부부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는데 이 부부가 도착한 도시는 진안이라고 한다. 이 도시는 고령화로 인해 인구들이 줄어들고, 빈집이 많은 도시이다. 

세컨하우스 장면
세컨하우스 장면

29일 방송된 세컨하우스에서는 수리부부는 진안 빈집을 철거하기에 들어갔다. 수리부부는 이 방송에서 벽돌 쌓기를 하고 주민들과 새참을 먹는 모습이 방영되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작업을 위해 하희라의 앞치마 끈을 묶어주며 최수종은 “나는 내 사랑의 밧줄로 꽁꽁 당신을 묶소이다” 라며 달달한 멘트를 날리며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평소에도 최수종 같은 남편이라고 불리며 모든 아내들의 워너비인 최수종!! 역시 변화 없는 모습에 시청자를 흐뭇하게 했다.

예고편에서 붕어빵 최수종 하희라 아들 출연

최수종 아들
최수종 아들

이번 방송보다 사실 더화제가 되었던 장면은 예고편이었는데 예고편에서는 최수종과 하희라의 아들이 나와 수리부부의 일손을 돕는 장면이 잠시 나왔다. 아들의 얼굴은 배우인 아버지와 어머니의 이목구비를 닮아 굉장히 멋졌다.

마을 주민들도 아들만 봐도 배부르다고 하며 칭찬하는 장면이 나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샀다.

이 멋진 가족의 일상은 최수종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수종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charity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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