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염 증상 및 전립선염 원인 그리고 전립선염 예방법, 치료법에 대해서

금일은 전립선염 증상 및 원인 그리고 예방과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립선염은?

 
전립선염은 전립선의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남성의 질환입니다.
 

주의해야할 점은 전립선염과 전립선 암을 혼동할 수 있기때문에 자신의 증상을 면밀히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는 전립선 암의 자가 check 리스트 링크입니다! 전립선 증상있으신 분들은 꼭 체크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전립선암 자가 체크리스트

전립선염의 원인?

세균 감염: 가장 흔한 원인으로 세균에 의한 감염이 전립선에 염증을 일으킵니다.
비세균성 염증: 세균이 없이도 전립선의 염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요인 및 생활 습관: 비건전한 식습관, 체지방률의 증가, 긴 시간 동안의 앉은 자세, 과도한 성적 활동 등으로도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의 증상

1.비뇨기 증상
잦은 배뇨: 평소보다 더 자주, 특히 밤에 소변을 자주 봐야 하는 경우(야뇨증)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긴박뇨: 갑자기 소변을 보고 싶은 긴박한 욕구가 생기며 소변을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약한 소변 줄기: 강하고 꾸준한 소변 흐름을 시작하다가 나중에는 세기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잔뇨감: 배뇨 후 소변이 아직 남아 있는 기분이 들 수 있습니다.
소변 조절 어려움 : 배뇨를 마친 후 소변이 새거나 흘러내릴 수 있습니다.

2. 통증
골반통: 골반 부위, 하복부 또는 회음부(음낭과 항문 사이 부위)의 둔하고 쑤시는 통증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고통스러운 배뇨: 배뇨하는 동안 화끈거리거나 따가운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고통스러운 사정: 사정 중 또는 사정 후 불편감 또는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고환 통증: 고환의 통증 또는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성적 증상
발기부전(ED): 발기를 달성하거나 유지하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성욕 감퇴: 성욕 감퇴 또는 성행위에 대한 흥미 상실될 수 있습니다.
사정 문제: 사정 지연 또는 사정이 감소 될수있습니다.
 
4. 기타 증상
혈뇨 또는 정액: 혈뇨(hematuria) 또는 정액(hematospermia)에 혈액이 섞여 나오는 현상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전신증상 : 피로감, 권태감, 경우에 따라 독감과 유사한 증상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경험한다고 해서 반드시 전립선 질환이 있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증상의 대부분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근본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의료 전문가의 적절한 의학적 평가가 필요합니다.

 

전립선염의 진단

증상 평가: 요통, 배뇨 곤란, 배뇨 동안 통증, 항문 주위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진료 및 진찰: 의사는 환자의 증상과 병력을 파악하고, 진찰을 통해 전립선의 상태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혈액 및 소변 검사: 염증 표지자, 세균 감염 여부, PSA (전립선 특이 항원) 검사 등이 진단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전립선염의 의학적 치료

 
항생제: 전립선염이 본질적으로 세균성으로 의심될 때 항생제가 처방됩니다. 박테리아 감염을 제거하고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전립선염에 일반적으로 처방되는 항생제에는 플루오로퀴놀론(예: 시프로플록사신), 트리메토프림-설파메톡사졸 및 테트라사이클린이 포함됩니다.
이 항생제의 발생하는 부작용에는 소화기 장애(메스꺼움, 구토, 설사), 알레르기 반응등이 발생 할 수있습니다.
 
알파 차단제: 알파 차단제는 전립선과 방광경부의 평활근을 이완시켜 배뇨를 더 쉽게 만드는 데 사용됩니다. 그들은 빈뇨, 절박뇨, 약한 소변 흐름과 같은 전립선염과 관련된 배뇨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처방되는 알파 차단제는 탐술로신, 알푸조신 및 독사조신을 포함합니다.
이 약물의 부작용으로는 현기증 또는 현기증, 피로 또는 약점, 두통, 코막힘이나 콧물, 역행성 사정(정액이 사정되지 않고 방광으로 들어가는 것)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 NSAID는 종종 전립선염과 관련된 통증, 염증 및 부기를 줄이기 위해 사용됩니다.
골반통, 불편함, 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전립선염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NSAID에는 이부프로펜, 나프록센 및 디클로페낙이 포함됩니다.
이 약물의 부작용으로는 소화기 질환(복통, 소화불량, 궤양), 출혈 위험 증가, 신장 문제(특히 장기 사용 또는 고용량 복용 시), 알레르기 반응등이 있습니다.
 
특정 약물과 그 부작용은 개별 요인과 전립선염의 중증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의료전문가의 지시를 따르고 우려 사항이나 다른 약물과의 잠재적인 상호 작용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립선염의 일상적인 환경에서 할 수 있는 치료법

따뜻한 반신욕: 따뜻한 물에 앉아 염증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건강한 식습관: 적절한 식단을 유지하고, 야채, 과일, 고기, 양파 등 전립선 건강에 좋은 식품을 섭취합니다.
수분 섭취: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여 배뇨를 원활하게 하고 전립선 건강을 유지합니다.
체중 관리: 비만은 전립선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체중을 유지합니다.
정기적인 성생활: 정기적인 성생활은 전립선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전립선염을 예방하는 방법

1. 좋은 위생 습관
순한 비누와 따뜻한 물로 생식기 부위를 정기적으로 세척하여 개인 위생을 잘 유지해야합니다.
배변 후에는 직장에서 요도로 세균이 퍼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항상 앞에서 뒤로 닦아야합니다.

2. 수분 유지
규칙적인 배뇨를 촉진하고 요로에 잠재적인 박테리아를 씻어내기 위해 매일 충분한 양의 물을 마십니다.

3. 안전한 성행위 실천
성교 중에 콘돔을 사용하여 전립선염에 기여할 수 있는 성병(STI)의 위험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병의 위험을 낮추기 위해 성 파트너의 수를 제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유지
전반적인 건강 증진과 혈액 순환 개선을 위해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비만은 전립선 문제의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으므로 건강한 체중을 유지해야합니다.
필수 영양소를 제공하기 위해 과일, 채소, 통곡물, 저지방 단백질 및 건강한 지방을 포함하는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장시간 앉는 것 피하기
장시간 앉아 있거나 좌식 활동을 하는 동안 휴식을 취하여 전립선에 압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한 경우 골반 부위의 압력을 완화하도록 설계된 쿠션이나 시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스트레스 관리 연습
만성 스트레스는 염증을 일으키고 면역 체계를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운동, 명상 또는 취미 활동과 같은 스트레스 관리 기술을 사용하여 스트레스 수준을 낮출 수 있습니다.

7. 방광을 완전히 비우기
배뇨 중에 방광을 완전히 비워 세균 증식의 위험을 최소화시키는 것이 좋고, 서두르거나 힘을 주어 소변을 보는 것을 피해야합니다.

8. 요도 자극을 최소화
요로를 자극하여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카페인, 알코올, 매운 음식, 산성 음료와 같은 자극 물질의 섭취를 제한합니다.

9. 정기적인 전립선 검진
50세 이상의 남성 또는 고위험군 남성의 경우 정기적인 전립선 검사 및 검진을 통해 조기에 이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가 전반적인 전립선 건강에 기여하고 전립선염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지만 절대적인 방법은 아니기 때문에 증상 발생시, 꼭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전에 건강하기 위해 늘 몸을 관리하고 모니터링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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