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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동민이 최근 맘카페 600억 사기 피의자와 측근이라는 루머에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장동민과 맘카페 600억 사기꾼

장동민 공식입장

개그맨 장동민이 소속되어 있는 초록뱀이엔엠 측은 12일 여러 언론을 통해 “해당 사건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장동민과 A씨는 라이브 커머스에서 만난 사이일 뿐 친분이 전혀 없다”등의 입장을 전했다.

맘카페 사기 피의자 A씨는 여러 카페 회원들로부터 받은 상품권 투자금으로 다른 회원들에게 상품권 수익금을 지급하며 ‘돌려막기’식으로 투자 사업을 진행했다. 그러나 2021년 해당 카페에서 A씨의 과거 사기 전력이 밝혀진 뒤 신뢰를 잃었고 이후 사업도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다고한다.

 

이와 관련해 한 매체를 통해 방송인 현영과 A씨의 친분 의혹이 불거졌다. 과거 현영이 A씨에게 5억을 빌려주었고 아직 원금 3억 2500만원을 받지 못해 차용증 사기혐의로 고소했다고 한다. 아직 현영 측은 공식입장을 전하지 않고 있으며 커뮤니티에서는 현영이 이 사건에 연루가 되어있는지 단순 피해자인지를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그러던 중 장동민과 A씨의 친분의혹이 제기 된 것이다. 장동민이 A씨가 소유한 펜트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 사실과 A씨의 집에서 현영과 함께 사진을 찍은점이 문제가 되고있다. 장동민 측은 이에 대해 A씨가 장동민에게 결혼식 장소를 무상으로 대여해준다고 해서 진행했을 뿐이라며 개인적인 친분은 없다고 전했다.

장동민 현영
장동민 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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