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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브의 소속사인 스타쉽엔터 측이 명예훼손하는 렉카 유튜버들을 법정대응 하겠다고 전했다.

스타쉽 법적대응 끝까지 간다.

아이브 법적 대응
아이브 법적대응

아이브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이먼트는 공식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상에서 유표되고 있는 소속 가수들을 향한 허위사실 유포와 악의적 비방들에 대해 강경 대응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22년 11월부터 법무법인 리우를 통해 유튜버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소송이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5월 미국법원에서 정보제공 명령을 받았으며, 이번달 미국 구글 본사로부터 '탈덕수용소' 운영자에 대한 유의미한 정보들을 입수하게 됐다."

며 소송 진행 상황을 알렸다.

이어서 “스타쉽은 탈덕수용소 사과문의 진위 및 진위 여부와 무관하게, 과거의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현재 진행 중인 소송을 통해서, 민형사상 책임을 끝까지 물을 것이다. 당사는 현재 법적 절차를 통해 탈덕수용소를 비롯한 ‘사이버 렉카’ 운영자들에 대한 신상 정보를 추가로 확인 중에 있다”며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무차별적인 공격에 강경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합의는 없을 것으로 보이며 여러 연예인들에게 허위사실과 비방으로 피해를 주던 렉카 유튜버들 모두 긴장을 해야 할 것이다.

탈덕수용소 아이브렉카 유튜버 고소
탈덕수용소 아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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