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진구, 리틀 이병헌/ 그리고 가수'거미'덕분에 아내 만났다. /미우새 진구 키 논란 종결/ 서장훈 키 논란

미운오리새끼 프로그램에 배우 진구가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이에 출연하여 진구 아내를 만난 이야기와 모벤져스 어머니들과 케미 폭발을 냈다는 후기이다.

미우새 진구! 거미 통해서 아내 만났다.

9일 방송된 미운오리새끼에 배우 진구가 출격했다. 스페셜 MC 자격으로 이 자리에 출연하게 된 것이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전성기를 맞이했던 진구가 예능 프로그램에 나서서 모든 이들의 집중을 끌었다.

미운오리새끼 진구 출격

이 방송에서는 진구가 자신의 전성기 태양의 후예 이후 인기를 크게 얻으며 상남자 병에 걸렸었다고 이야기하며 웃음을 유발했는데.. 드라마 캐릭터처럼 상남자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강박증 때문에 병원에서 수액을 맞다가 혈관이 터져 부풀어 올랐는데도 괜찮은 척하는 것이 힘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상남자 진구

또한 이 방송에서는 아내를 만난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아내를 만나게 된 것은 가수 거미 덕분이라고 하며, 아내를 위한 프러포즈를 6개월간 준비했다고 하며 모벤져스의 사랑을 받았다. 그러면서 프러포즈를 위해 뮤직비디오도 직접 만들며 노래가사도 작사했다고 한다.

모벤져스의 성화에 노래 한 소절을 했는데 이 노래를 듣고 모벤져스는 감탄의 말을 전했다. 반전으로 진구는 아내의 첫 만남에 대해 "사실 내 스타일이 아니었다"라고 말해 모벤져스의 눈초리를 받았다. 하지만 사랑꾼을 인증하며 다시 모벤져스의 사랑스러운 눈길을 받았다. 

 

미우새 진구 키 논란

또한 이 스튜디오에서는 진구의 키를 가지고 이야기했는데. 직접 키를 재보는 모습도 화면에 답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잰 키는 179~180cm!! 프로필과 거의 같았다.  그러면서 신동엽은 서장훈의 키를 언급하며  "프로필에 2m 7cm라고 나오는데 실제로는 3m라는 설이 있다"라며 장훈의 키도 재보았는데 서장훈 키는 207cm였으며 모든 사람들이 놀랬다. 

진구 키

서장훈 키

또한 예전 별명이 리틀 이병헌이었던 진구는 이병헌 성대모사도 했는데 스튜디오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