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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2라운드는 장르별 팀미션으로 펼쳐졌다.
시작은 올하트를 받았던 챔피언부의 무대로 리더 오유진을 필두로 역대급 무대를 보여주었다.
챔피언부 '풍악을 울려라' 무대보기-
미스트롯3 챔피언부 풍악을 울려라
미스트롯3 2라운드는 팀미션으로 펼쳐졌는데, 첫 무대는 챔피언부가 포문을 열었다.
오유진 참가자가 리더가 되며 공평하게 파트를 분배했고, 이 후 중간점검에서 혹평을 들었다.
불안한 무대 준비 기간때문에 본 무대에 걱정이 커져갔지만,
막상 본 무대가 시작되고 역대급 무대를 보이며 극찬을 받았다.
노래뿐만 아니라 춤과 화려한 무대구성으로 마스터들을 놀라게 했다.
당연하게도 올하트를 받았고, 챔피언 부 참가자들은 눈물을 보였다.
장민호 마스터는 "7명이 너무나 정확하게 자기가 잘하는 것을 보여줬다.", "완벽한 무대였다."며 극찬했다.
또한 김소연 참가자에겐 "동료를 위해 희생하는 모습이 멋있다."며 칭찬했다.
진성 마스터는 "요정들의 무대 같았다."며 극찬했고,
"이 일곱명은 서로 견제하고 대결해야 할 라이벌이다."라며 7명의 우승 경쟁을 예상했다.
장윤정 마스터와 붐 마스터는 리더인 오유진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로써 고아인, 채수현, 김나율, 김소연, 빈예서, 오유진, 진혜언은 올 하트로 다음라운드로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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