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석진 하차 지석진 건강상의 이유... 런닝맨 위기

SBS의 대표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방송인 지석인이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이다.

전소민 배우가 하차한지 얼마 안된 상황에서, 지석진까지 떠난다고 알려져 런닝맨의 위기론이 나오고 있다.

런닝맨 지석진 하차

런닝맨 지석진 하차 지석진 건강상의 이유... 런닝맨 위기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의 고정멤버 지석진이 잠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는 전 멤버 배우 전소민이 떠난지 약 한 달만이다. 

지석진이 이렇게 잠시 하차하는 이유는 건강상의 이유이며, 건강검진시 담당의사가 치료가 필요하다라는 소견을 냈기떄문이다. 

지석진의 소속사는

 "최근 지석진은 건강검진 후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에 따라 SBS '런닝맨'을 잠시 쉬어 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잠시 휴식기간을 갖고 체력을 재정비하여 빠른 시일 내에 더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항상 지석진을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런닝맨 왕코

지석진이 잠시 하차하면서 런닝맨은 5인체계로 돌아가기때문에 , 이를 두고 애청자들은 걱정을 하고 있다.

런닝맨의 왕코 형님 지석진의 역할은 매우 크기때문에 더욱 더 그러하다.

런닝맨 왕코

특히 이번에는 지석진 환갑여행이라는 특집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이 특집에서 축사를 맡은 유재석은 

"석진이 형이 처음 할 때만 해도 도저히 안 맞아서 '이거 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촬영 2주 만에 있었던 일이다"고 떠올린 그는 "야외 버라이어티 적응에 여러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지금은 누가 뭐래도 '런닝맨'의 주춧돌이다.

여러분도 마찬가지겠지만 저는 누구보다 기쁘다"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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