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주호민 '특수교사 신고 논란'으로 불똥 / 주호민 논란 정리

 

주호민 꼬꼬무

주호민의 특수교사 고소 논란이 방송계에도 퍼지고 있다.

 

주호민 인스타그램 가기 클릭! https://www.instagram.com/homin_joo/

 

꼬꼬무 주호민 출연 반대

 

웹툰 작가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주호민 작가는 최근 특수교사 고소 논란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27일 방송될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 출연예정인 주호민을 향해 일부 시청자들이 출연 반대를 외치고 있다. 이러한 반발에 꼬꼬무 측은 주호민 출연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27일 오후 꼬꼬무 측은 '이날 방송에 산다라박, 주호민, 백지영이 이야기 친구로 출연한다. 해당 녹화분은 6월 12일 사전 촬영했다. 이번 방송에 논란에 대한 언급은 없다. 주호민은 청자 역할만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시청자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며 이번 이슈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주호민 논란 정리

주호민

주호민 작가는 자폐 증상을 가진 아들의 담당 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하며 이슈가 되고 있다.

지난해 9월 특수교사를 고소한 사실이 알려졌고 고소 당한 교사의 경위서도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며,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펼쳐진 것이다.

주호민 작가는 개인 SNS를 통해 "훈육이라 보기 힘든 상황"이라며 고소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녹음기를 아들의 가방에 넣어 녹음을 한 것에 대해선 "발달장애를 가진 아들이 등교도 거부하면서 불안증세를 보였고 정확한 의사소통이 불가능해서 확인을 위해 녹음했다."고 전했다.

특수교사 측은 "폭력성 있는 장애학생을 하루종일 가르치는 상황에서 앞뒤맥락 자르고 고소하는 것 균형 맞지 않는다."며 반박했다.

 

 

또한 특수교사의 사건 경위서에는 수업 중 주호민의 아들이 같은 학우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벗었던 사건에 대해 아이들 앞에서 언급한것, '교실에 못가' 등의 강한 어조로 주호민의 아들에게 얘기를 한 부분이 적혀있었습니다.

양측이 주장하는 부분에 대한 진실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해당 교사는 직위해제 상태에서 재판 중이며, 다음 공판 기일은 다음 달 28일이다.

주호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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