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난 대전 초등학교 교사 사건의 가해 학부모들 신상을 공개하는 SNS가 계속 생성되고 있다. 관련 뉴스 - 대전 교사에게 '정서학대' 의견을 낸 세이브더칠드런 뭇매 대전 교사 가해자 신상공개 계정 악성 민원과 고소 등으로 대전 초등학교 교사를 죽음으로 몰고간 가해 학부모들에 대한 비판이 커지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해당 학부모들의 신상을 폭로하는 계정이 등장하고 있다. 가해자들의 얼굴이 나온 사진들을 보고 "속이 시원하다"는 반응과 함께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한 인스타그램에 계정에는 '대전 초등학교 교사를 자살하게 만든 살인자와 그 자식들의 얼굴과 사돈의 팔촌까지 공개합니다'라며 가해 학부모로 지목된 A,B씨의 이름과 얼굴을 공개했다. 뿐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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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1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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