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24시즌 분데스리가 11라운드에서 혹사논란 속 김민재의 연이은 실수가 있었지만 팀은 승리를 거두었다. 뮌헨 VS FC하이덴하임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 - 김민재 실수 옹호한 뮌헨 수뇌부 11일 뮌헨과 FC하이덴하임의 경기가 펼쳐졌다. 전반전 케인의 멀티골로 뮌헨이 앞서갔다. 이어진 후반전에서는 괴물 수비수 김민재의 연이은 실수가 나왔다. 실수는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기도 했다. 2-2로 동점까지 허용했지만 뮌헨은 연달아 2골을 더 넣으며 4-2로 승리를 가져갔다. 경기가 끝난 뒤 현지 매체 '빌트'는 김민재에게 양팀 통틀어 최저 평점을 줬다. 또한 '키커'는 '재앙같은 패스'라며 김민재의 실수를 비판하기도 했다. 그러나 경기장에서 경기를 지켜본 크리스토프 프로운드 뮌헨 스포츠 디렉터는 김민재를 두둔했다..

뮌헨과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김민재가 풀타임을 소화하며 괴물다운 활약을 보여주었다. 뮌헨 VS 레버쿠젠 하이라이트 영상 - 김민재, 레버쿠젠 보니페이스 지우다 16일 오전 3시 30분에 펼쳐진 뮌헨과 레버쿠젠과의 분데스리가 4라운드에서 괴물 수비수 김민재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날 뮌헨과 레버쿠젠의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지만, 뮌헨은 개막 후 4경기 무패행진을 질주했다. 하지만 리그 1위는 레버쿠젠에게 넘겨주었다. 뮌헨은 레버쿠젠과 함께 나란히 3승 1무를 기록했지만, 득실차에서 밀리며 2위로 밀려났다. 김민재는 역시나 선발로 출전했다. 괴물 김민재는 A매치 기간이 끝나고 펼쳐진 첫경기임에도 풀타임을 소화하며, 레버쿠젠의 핵심 빅토르 보니페이스를 완벽히 봉쇄했다. 또한 뮌헨의 좌측 윙백인 알폰소 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