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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의 재혼상대로 알려진 전청조(27)에 대해서 사기혐의가 밝혀지면서, 그의 엄청난 사기 행각에 대해서 언론과 네티즌들이 주목하고 있다. 그의 특이한 영어실력'i am신뢰'가 붐이 되고있다. 

전청조 남현희
전청조 남현희

I am 전청조 Iam 신뢰!

펜싱 국가대표 재혼상대 전청조(27)씨는 시그니엘(고급 아파트)에 거주중인 유명 유튜버(로알남)에게도 접근했다고 알려졌다.

그는 시그니엘 42층 라운지에서 경호원을 대동한 전청조를 처음 만났다고 전해졌다.

남현희 전청조
남현희 전청조

전청조는 유명 유튜버(로알남) 지인들과 친분을 쌓았다고 한다. 그러면서, 투자 명목으로 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거의 8억을 투자금으로 받은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 사이에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남현희 전청조
남현희 전청조

이와중에 로알남이 전청조씨와 주고 받은 카톡이 화제인데, 그는 뉴욕대 출신이라고 하며, 영어와 한국어를 섞어 사용했는데 그 말투가 너무 웃겨 화제이다.

남현희 전청조
남현희 전청조

이 카톡에서도 'l am 신뢰'라는 말에 'l am 힐링이예요, l am 행복이예요'등 밈이 일어나고 있다.

전청조 남현희 임신 가스라이팅! 

여자로 알려진 전청조와 재혼을 진행 중이 었던 남현희씨는 자신이 임신한 것으로 믿었다고 한다.

과연, 남현희씨는 어떻게 자신이 임신을 했다고 믿을 수 있었을까?

남현희씨는 전청조가 전해준 가짜 임신테스트기로 검사를 하고 양성이 나오자, 이를 믿었다고 한다.

그녀는 가족이 준 임신 테스트기로 검사를 해보았더니, 음성이 나와 의아하긴 했지만 전청조를 전적으로 믿었다고 한다.

남현희 전청조
남현희 전청조

네티즌들은 남현희씨는 결혼전제로 전청조와 동거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그와 임신을 했다고 믿었는지 의아해 했다.

언론사에 의해 알려진 프로파일러의 입장에서는 "가스라이팅을 오래 당하거나 심각하게 당한 사람들은 오류가 생긴다. 성관계를 안 했는데 했다고 주장하는 경우는 저도 여러 번 봤다"고 설명했다.

남현희 전청조
남현희 전청조

"혼인빙자, 간음, 결혼 사기를 하는 사람들이 그런 형태의 물리적 성관계를 가장한 여러 가지 세팅을 해놓고, 그래서 그걸 당하는 사람도 자신이 성관계를 했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그쪽에 있는 선수들은 일반적으로 하는 방법들"이라며 사기 범죄자들의 전형적인 수법이라고 설명했다.

남현희 전청조
남현희 전청조

또한, 전청조는 교도소에 있었을때가 7~8개월전이었으며, 신체검사를 진행했을시, 여자로 나왔기때문에

성관계가 가능한 성전환수술을 할 시기가 부족하다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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