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 돈 빚투 "6억 갚아달라..." 나연 모친 전연인 소송

트와이스 나연이 수억원대 소송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이다.

나연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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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나연 돈 빚투

지난해 1월에 트와이스 나연의 어머니의 전연인이었던 A씨가 트와이스 나연에게 소송을 한 것이 알려져 화제이다.

A씨는 나연과 나연의 어머니에게 대여금 소송을 낸 것입니다.

A씨는 나연 측에 12년 동안 6억원이 넘는 가까운 돈을 보냈다라고 주장을 했다.

A씨에 따르면 2004년 8월부터 2016년까지 5억 삼천만원을 나연측에 송금했다.

또한, 나연과 나연의 어머니는 A씨의 명의로 된 신용카드를 1억 1천만원을 2009년부터 2015년까지 결제한것으로 알려졋다.

트와이스 나연

A씨는 소송을 내며, 생활비를 하라고 돈을 빌려준 것이고, 나연이 데뷔하면 갚기로 약속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법원은 A씨의 주장을 인정하지 않았다. 

" 이를 대여금이라고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금전 거래의 횟수, 기간, 금액, 경위 등에 비춰봤을 때 A씨와 나연 측이 이를 반환한다는 의사의 합치가 있었던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결정을 내렸다. 

트와이스 나연

또한  “A씨는 나연이 가수로 데뷔하면 금전을 반환받을 것을 ‘기대’했다는 취지로 주장하고 있어 지급한 금액 전부를 대여라고 보기 어렵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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