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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시대 등장인물 및 다시보기 정보를 공유해드리록 하겠습니다.
야인시대 등장인물
야인시대 등장인물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인공 김두한을 중심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청년 김두한(안재모)
17살의 김두한은 정진영을 구하기 위해 쌍칼패의 털보와 김무옥을 쓰러뜨리고 쌍칼의 눈에 띄어 종로 2정목의 핵심인물.
얼마 후 쌍칼이 구마적과의 대결에서 패배하자 그 뒤를 잇게 되고 구마적과의 대결에 승리하여 조선의 주먹황제로 등극하게 된다
소년 김두한(곽정욱)
어린시절 미와의 고문을 못견디고 돌아가신 어머니를 대신해 외삼촌의 손에서 길러진다.
하지만 외삼촌은 노름에 빠져 두한을 학대하였고 김좌진 장군의 유품까지 빼앗아 가네야마에게 판다 두한은 가네야마에게 빼앗긴 아버지의 유품을 되돌려받으려 가네야마의 집에 불을 지르고 시계를 빼앗아 도주한다
그 뒤를 미와와 오무라가 쫓지만 놓치고 두한은 수표교 거지촌으로 들어가게 된다
장년 김두한(김영철)
해방 이후 조국의 통일을 위해 싸웠지만 끝내 통일은 이루어지지않고 갈등만 심화되고 있었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죽마고우 정진영이 좌익의 길을 걷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김무옥도 잃게 된다
결국 김두한은 주먹세계에서 물러나 정계에 진출한다
정진영(차광수)
김두한의 둘도 없는 친구. 수표교 거지생활부터 김두한의 죽마고우였으며 싸움은 못하지만 머리를 잘쓰는 아이였다
김두한이 우미관의 주인이 된 이후 김영태와 함께 김두한의 브레인이 되어주었고 장충당 전투때는 목숨을 내던지고 김두한을 지켜낸 의리의 사나이였다
해방이후 김두한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자청해서 대원들을 이끌고 부산으로 내려갔다가 공산당에 경도되어 좌익의 길을 걷게 되고 이후 김두한과 적대관계를 성립하고 만다
구마척(이원종)
상당한 괴력을 가진 구마적. 우미관의 초대보스로서 그의 말은 곧 법이었으며 일본경찰들도 그를 함부로 할 수는 없었다
특히 구마적의 박치기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힘을 가졌다
그러나 힘의 황제 구마적도 결국에는 김두한의 날렵한 돌려차기와 그의 집념앞에 무릎을 꿇게 된다
그리고 그는 부하들의 배웅도 마다한채 홀로 만주로 떠난다
쌍칼(박준규)
김두한을 주먹세계로 입문시킨 오야붕. 김두한이 만주로 떠나려고 하자 ‘만주의 독립군들이 총을 들고 나라를 지킨다면 우리는 주먹으로 종로를 지키는 거리의 독립군이다’ 라고 말할 만큼 그는 애국심이 투철한 남자였다 쌍칼의 칼던지기는 날아가는 참새도 명중할 정도로 뛰어난 솜씨를 가졌다
그러나 구마적과의 대결에서 안타깝게 패배한 후 김두한에게 종로 2정목을 맡긴 후 종로를 떠난다
김무옥(이혁재)
김두한의 왼팔. 문영철의 권투선수로 이름을 날렸다면 김무옥은 유도선수로 조선팔도에 이름을 날렸다
김두한과 하루종일 싸운 끝에 패배를 맛본다
나중엔 김두한을 위해서는 전봇대도 뽑아 일본놈들한테 던져버리는 충성심을 보여준다 우미관 간부로써 김두한의 왼팔 역할을 잘 해준다
김두한이 하야시패와 싸우러가자 쇠파이프를 들고 함께 진격한다
문영철(장세진)
권투선수 출신으로 김두한의 부하. 대한민주청년동맹 별동대 간부를 지내다가 6.25때 사망
개코(성동일)
김두한의 둘도 없는 친구. 수표교 거지생활부터 걸식과 동냥을 함꼐해왔다
김두한이 우미관에 입성한 이후 우미관의 감초역할을 맡는다
개코의 필살기는 시라소니도 울고 갈 전설의 아랫도리 꼬집기가 있다
이 필살기에 잡히게 되면 모든 기력이 빠져나가 전투불능 상태가 된다 해방 이후 개코는 공산당 파업현장에서 사태집압을 하던 중 여공을 강간했다는 혐의를 뒤집어 쓰고 죽음의 위기의 처한다
신마적(최철호)
구마적을 팔씨름으로 이기고 전국의 주먹조직을 석권하여 구마적으로부터 신마적이라는 별칭까지 얻게 될 정도였다
애국심이 투철하여 틈만나면 혼마치패로 쳐들어가 야쿠자들을 쓸어버린다
세월이 흘러 김두한이 자리매김을 하게 되자 신마적은 김두한과의 대결을 피할 수 없게 되었고 그와 치열한 접전을 벌이지만 결국 김두한의 주먹 앞에 무릎을 꿇게 된다
하야시(이창훈)
일본 최고의 야쿠자. 사업확장과 식민지배를 위해 조선에 혼마찌와 신마찌를 건설했다 타고난 사업수완과 뛰어난 검술실력으로 총독과 천황 일경들도 함부로 하지 못하는 전설적인 인물이다 종로를 사업무대로 삼기 위해 구마적을 끌어들였지만 그가 김두한에게 패배하고 우미관이 김두한의 손에 넘어가자 이후 그와 수없이 대립하게 된다
가미소리(이상인)'
하야시의 충직한 오른팔. 조선으로 올라와 혼마찌의 참모책이 되어 하야시를 돕는다 하야시 못지않게 검술에 뛰어나고 무엇보다 권모술수에 능한 그는 일찍이 김두한을 요시찰 인물로 지목하여 꾸준하게 괴롭힌다 김두한이 우미관의 주인이 된 후에도 여러번 위기에 빠트리며 결국 음모를 꾸며 김두한의 부하들을 폭행혐의로 감옥에 가둔다 그 후, 김두한 혼자 장충당 공원에 나오게 하여 죽일 계획을 꾸민다
시바루(이세창)
하야시의 충직한 왼팔. 혼마찌의 행동대장을 맡은 사무라이다 검술도 검술이지만 굉장한 가라데 실력을 자랑한다 김무옥을 가볍게 쓰러트리고 김두한과의 싸움에도 그를 대여섯대나 때린 상당한 실력의 주먹이다 그는 다른 사무라이들과는 다르게 암수를 싫어하고 정정당당한 것을 지향하는 정의로운 인물이다
나미꼬(이세은)
고노에의 딸이자 하야시의 처제. 형부 하야시를 따라서 조선으로 올라왔으며 하야시를 도와 혼마찌의 자금책을 담당한 여인이다 우연한 계기로 김두한을 만나게 되고 그에게 반하게 된다 이후로도 그녀는 김두한을 만나 자신의 감정을 조금씩 표현하지만 김두한은 매몰차게 거절한다 김두한이 우미관을 점령한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그와 만남을 시도했고 그럴때마다 퇴짜 맞지만 오히려 나미꼬는 그런 김두한을 더욱 마음에 품게 된다
시라소니(조상구)
최고의 맨손 싸움꾼. 본명 이성순, 주먹사에서 최고의 실력자 중국을 떠돌다 해방직후 귀국 명동파의 식객노릇을 하다가 김두한과 의형제를 맺음 ‘주먹으로 흥한 자, 주먹으로 망한 자’ 라는 명언을 남긴 장본인
최동열(정동환)
김두한의 정신적 지주. 9세의 나이에 천애고아가 되어버린 김두한을 원노인과 함께 돌봐준다 원노인이 종로경찰서에서 세상을 떠난 후에도 김두한에게 많은 도움과 격려를 아낌없이 쏟아준다 자신의 영원한 롤모델인 김좌진 장군처럼 두한도 독립군이 되기를 바란다 두한이 주먹세계에 발을 들이자 속으론 안타까워하면서도 후에는 김두한을 주먹세계에서 최고가 될수있도록 도와준다
미와(이재용)
조선 최고의 악질 형사. 김두한의 어미니 박계숙과 원노인을 죽인 장본인 청년 시절 김두한이 제거해야 할 제거대상 1호였다 그는 악랄했다 그의 손에 죽어나간 독립운동가들은 셀 수 없었고 그에게 고문 당하면 성한 몸으로는 종로 경찰서를 나갈 수 없을 정도였다 김두한이 어린시절부터 그를 요시찰 인물로 지목하여 그의 어린시절을 망가트렸으며 청년이 된 이후에도 그를 수없이 투옥하여 갖은 고문과 수치를 안겨준 인물
마루오까(최재성)
조선 총독부에서 특명으로 종로서에 부임한 일본계 형사. 본국 일본에서 유도의 황제라는 수식어를 얻어 일본 열도를 뒤흔든 괴력의 사나이였고 천황이 주최한 유도대회에서도 8관왕을 차지한 전설적인 인물이었다 김두한이 종로서에 투옥되자 그 틈을 타 우미관을 뒤집어놓았고 이를 막으려던 문영철을 가볍게 무너뜨린다 얼마 후 김두한과 결투를 하게 되고 초반에는 밀렸지만 약점을 알아낸 후 김두한이 승리한다 하지만 마루오까는 김두한을 정식으로 인정하게 되고 회복 이후에는 그와 의형제를 맺는다
설향(허영란)
김두한을 짝사랑한 여인. 종로회관 앞에서 김두한과 김무옥의 결투 장면을 본 그녀는 김두한에게 한눈에 반하게 되고 얼마 후 그와 합방하게 된다 김두한은 그녀를 부정하였지만 설향은 서방님으로 모셨고 일제 말 김두한이 스즈끼 대위를 폭행하여 감옥에 갇혀 사형 위기에 처해지자 헌병 대좌 다이호를 찾아가 자신의 순결을 바치려고 했을 정도로 그를 끔찍이 사랑한 여인
애란(조여정)
설향과 함께 일하는 동료이자 문영철의 애인
정운경(심형탁)
설향을 짝사랑하는 사업가. 설향을 짝사랑하며 설향에게 청혼하지만 거절당한다
김좌진(최동준)
백야 김좌진 장군
오숙근(이덕희)
김좌진 장군의 본처
김두한의 친조(정명숙)
김두한의 친조모
김두한의 외할머니(고두심)
김두한의 친조모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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