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각자도생’ 출연 노영국 배우, 심장마비로 사망...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kbs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출연중인 배우 노영국(노길영)이 향년 7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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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국 배우님 갑작스러운 비보

노영국 배우

18일 노영국이 출연 중이었던 KBS 2TV 토일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측은
“노영국 배우가 이날 새벽녘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이어 "갑작스러운 비보에 큰 슬픔에 빠진 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들과 동료 선후배들이 참석해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며,

다시 한번 고인의 가시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한양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KBS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배우 이휘향씨의 남편 남진범 역으로 출연 중이었으며,

현재까지 10회까지 촬영을 마친 상태라고 알려진다.

kbs '효심이네 각자도생' 측은 촬영을 마친 부분은 재촬영 없이 예정대로 방송될 것이며, 

대체 배우 투입은 고인의 추모가 끝난 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영국 배우 효심이네 각자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