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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AKMU)가 올 여름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악뮤 컴백 25일 악동뮤지션의 소속사 YG엔터 측은 "악뮤가 올 여름 컴백을 목표로 앨범 후반 작업을 하고있다."고 밝혔다. 악뮤는 지난 2021년 7월 '넥스트 에피소드'를 발매하고 2년간의 공백을 가지면서, 팬들은 다음 앨범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2년만의 컴백 소식에 많은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에 악뮤는 개별로 활동을 이어갔다. 이찬혁은 지난해 첫 솔로 앨범인 '에러(ERROR)'로 활동했고, 이수현은 여러 드라마들의 OST를 맡으며 활동을 이어갔다. 각각의 매력도 넘치는 아티스트지만 둘의 시너지가 너무 좋은 악뮤이기에 더욱 이번 컴백에 기대가 된다. YG 측에 따르면 이번 앨범의 자세한 사항은 확정된 뒤에 설명하겠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