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카눈'의 강력한 바람에 수많은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태풍 카눈 피해 속출 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직격했다. 이에 남부 지방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먼저 대구, 경북지역에서는 1명이 심정지로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다. 낙동강 유역인 군위군 무성리 지점엔 홍수경보가 발령되었고, 오후 시간동안 20여건의 인명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또한 18명이상의 시민들이 비로 인해 고립되었다가 구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경남 창원에서는 맨홀뚜껑이 솟아올라 시내 버스를 뚫고 들어가는 사고가 벌어졌다. 해당 사진을 보면 상황이 심각한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충남과 전라도 지역에서도 피해는 마찬가지였다. 충남에선 바람에 쓰러진 나무에 30대 여성이 맞아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고, 전남 곡성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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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8. 1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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