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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10월 2일 임시공휴일 윤석열 대통령은 2023년 추석 연휴와 개천절 사이 징검다리 연휴인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오늘 25일 대통령실과 인사혁신처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여 총 6일간의 휴일을 추진하려 한다고 전했다. 추석 연휴에 들어가는 9월 28일부터 10월 3일 개천절까지 6일 간의 연휴가 이어지는 것이다. 또한 일반 직장인들에겐 불가능할 수 있지만 10월 4~6일 휴가를 추가로 낼 경우 9일 한글날까지 길게는 12일까지 17일 휴가가 완성된다. 정부의 임시공휴일 추진은 추석 연휴와 개천절을 잇는 황금연휴로 위축된 소비와 경기 활성화 효과를 노리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