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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 이전에 출연했었던 홍현희 전 매니저가 체중을 감량한 모습이 전파를 타 화제이다. 홍현희 전 매니저 40kg 체중감량! 2일 날 방송된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홍현희 전 매니저 '매뚱'이 1일 매니저로 나선 모습이 방송을 탔다. 그는 홍현희 매니저를 하면서 몸무게가 급하게 쪘던 과거가 있었는데, 현재는 다시 날렵하게 돌아와서 패널들의 놀라움을 샀다. 그는 본업인 헬스 트레이너를 다시 시작하였으며, 40kg 감량의 모습을 보여 홍현희도 그의 모습에 낯설어하는 것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에게 다이어트를 하고 나서그런지 턱을 깎은 것 같다고 이야기하였다. 그는 '다시 PT 트레이너로 돌아왔다. 뚱뚱한 트레이너는 믿음직스럽지 못한 것 같아서 자연스럽게 다이어트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