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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이 마약 투약 의혹 조사를 받고있는 가운데 함께 마약을 한것으로 의심되는 인물로 황하나와 한서희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려 뉴스- 이선균 마약 의혹 20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따르면 이선균과 함께 경찰 조사 대상이 된 나머지 7명 중에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와 가주지망생 한서희도 포함됐다고 알려졌다. 이들은 입건 전 조사인 내사를 받는 단계여서 실제 투약 여부는 아직 확인 중에 있다. 앞서 황씨는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기도 했으며, 그간 연예인 마약 관련 사건에 자주 등장하곤 했다. 한씨 또한 필로폰 투약 혐의 등으로 수차례 복역하기도 했다. 배우 이선균은 마약 관련 보도가 되고 하루 만에 소속사를 통해서 수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그동..